cnn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선

CNN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선

이번에 CNN이 선정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선이 공개되었다. 사찰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CNN은 다양한 기준으로 한국의 사찰들을 평가하여 가장 아름다운 33곳을 선정하였는데, 그 중에서 일부를 살펴보도록 하자.

1. 불국사 (경주)

불국사는 경주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사찰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7세기에 건립된 이 사찰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자리하여 그 경치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특히, 대웅전과 국보 24호인 석탑들은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2. 범어사 (경주)

경주에 위치한 범어사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곳은 고려시대 문화의 센터로 꼽히며, 다양한 문화재들이 보존되어 있다. 특히, 7층 석탑과 대웅전은 그 아름다운 조형물로 유명하다.

3. 회령사 (광주)

광주에 위치한 회령사는 조선시대 문화를 간직한 사찰로 유명하다. 이곳은 예로부터 영농, 산림, 의료,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로 사용되어왔다. 다양한 역사적인 유물 및 문화재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찾아온다.

4. 석굴암 (경상북도)

경상북도 울릉군에 위치한 석굴암은 국보 1호로 지정되어 있는 사찰이다. 이곳에는 석굴암보살이라 불리는 대규모의 동굴안에 석상이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이 동굴안에는 고려시대 석조여래입상이 그려진 석신향(石仙香)이라는 이름의 보물상 사찰이 위치하고 있다.

이외에도 CNN은 계유정사(부산), 구례선암사(전남 구례), 임제봉사(서울 종로구) 등 한국의 다양한 사찰들을 아름다움과 역사적인 가치 등 다양한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한국의 사찰은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CNN의 선정은 한국 사찰의 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